일상에 대하여

꽁치김치찌개

선긋기 2022. 8. 7. 11:00

집밥 최선생

꽁치 김치찌개, 파장 시간 5천원에 떨이를 사와서는 있는 김치를 넣어서 두 어 끼니 맛있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좋다.

총독부 미군정 치하가 개개인, 일상 중심으로 기록된 자료가 구해지면 더 읽어볼 작정인데...그렇게 살지도 않았던데...씌여진 역사도...모리배들도....죽은 자식 불알 만지듯 미화 과장 확대 왜곡하는 종자들이 우스운게...

경찰 검사 판사 변호사...장비 노가다를 해보니...민낯 실체가...의식이...뻔히 아는 종자들 풍경인데도...헛소리들을...

여자는 자봐야 알고...사람을 겪어봐야 아는 것처럼...

나한테 좋은 사람한테만 좋으면 되는 거라서...

키 크고 참한 여자...헐거벗은 쭉쭉빵빵 끼가 넘치는 여자랑 연애해보는 것도...덥지만 눈이 즐겁고 행복한 계절이다...저런 년은 어떤 놈하고...엉뚱한 상상도 하면서...부럽지만은 않은게....비슷비슷한 것들끼리...붙어 먹고 사는....

끄적끄적...시원하고 배부르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