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유전자
이기적유전자
여전히 파업 진보 좌파 정당 시민단체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이들이...사는게 여유가 없어 내 사는 것과 상관이 없으면 관심도 줄고 별의별놈들이 모이고 꼬여서 별별 짓을 다해대는 꼴이 불편하고 싫어서...어디를 잘 가지도 않고 말도 잘 꺼내지 않는다고...어떻게 사는 종자들인지 다 아는데...극단적인 상황이 되면 다르지도 않을 인간들이 뭐라고 지껄이는 것도 우습고...아무 관계도 없는...모자란 것들이 무담시 시비를 걸어대기도 하는게...모자란 것들 상대하는게 역겹더라고...
나한테 좋은 사람이 아니면...저 년놈이 왜 나를 안다고 지껄이고..선후배 동창 무슨 관계라고 떠들고 다니고...무슨 관계인양 모자란 간섭질에 내뱉으면...병신같은게 육갑하고 자빠졌다고 쌍욕이 나오는...무슨 대우 대접을 해달라는 모자란 것들이 내뱉는 감정 언어 공해...한 짓대로 버러지 취급을 해주고...싸늘하게 무시를 하는데도...모자란 것들은 그래도 모자란 짓인게...
진보 보수 옳고 그름...일상에서...개인 관계...먹고 사는 이해관계에서...좋고 싫고...가까이 할지...거리를 둘지...싸늘할지...내 머리 몸뚱아리로 모든 것을 만들어내고...부딪혀 헤쳐나가는 섭세의 세파에서...
나한테 좋아야...혁명이든 해방이든...전쟁이 나고 재난 난리가 나든...평온한 일상이든...안 좋은..지랄같은 것들은 또 같은 상황이면 또 그 지랄이고..좋은 사람은 여전히 늘 좋은게...아닌 것들이 삶에 끼여들면...역겹고 불편한 거부감이...
좋고 싫고 정리를 잘 하고 살아야...편해지고 순조로워지는...내가 춤출 수 없는 혁명은...일상은...사람은...아닌 것이니...
장비 기술을 익히고 월급쟁이에서...자영업자로...사업을 따내고...사람을 고용하고...그런 과정이 진행되는...시장논리...국가는 망해도 시장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검사였던 대통령 발언이...경제학에서...국가 개입...규제...복지...앞뒤없이 해대니 이상할 뿐...없는 소리 틀린 말은 아닌데...골조 소장이 심심하면 현장으로 놀러오라 전화질인게...가끔 알바를 주니...어울려줘야...적절하게...사람이 혼자 살 수는 없는거니까...정체성...먹고 살아남아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