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하여

먹고 사는 꼬라지하고는...

선긋기 2023. 1. 8. 17:39

모자란 갑질을 해대던 좆만한 지게차 사장놈이 노동부에 진정 냈다고 다른 지게차 회사에서 일 못하게 핱거라고 협박하면 우스운게...건너편 현장에서도 일 많아지면 연락주겠다고 진작부터 입질인데...거기가 아니여도...돈 필요해서 일하려면 어디든 언제든...

돈 많이 벌어다 줬으면...모자란 갑질 참고 견디다 임계점을 넘어서서는...노동법이고 지랄이고가 아니라 너같은 악덕업주 때문에 노동법이 있는거라고....줄 돈을 안 주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고 혼나는게 억울하지 않을건데도...벌금 얼마 내고 몇 백 안 줄려고 고소하네 잔머리를 굴려대봐야...노동착취를 당하고 받아야 할 돈은 다 받아내는 꼬라지라서...안 주면 지게차 압류 넣어버릴건데...

다른 데 가서 일 못한다 모자란 소리를 해대는 종자들을 보면 우스운게...어느 업종이나 그따위 소리를 해대는 것들이 있는게...좆도 아닌 것들이...니 밥줄 끊어버려야 그따위 소리를 함부로 못 내뱉을까...노조 팔아서 패악질로 일 따내서는 하는 짓거리가...그렇게해도 무탈했으니 그 지랄로 사는걸테고...같잖고 우스운...

몇 년 전에는 밥벌이 하러 갈 데가 없어서 잠에서 안 깼으면 했던 적이 있었던게...새벽 일찍 노가다들하고 부대끼며 힘든 노동을 하러 나가는게 망설여져서...보람된 의미있고 재밌는 일이 얼마나 있을거라고...

먹고 사는 꼬라지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