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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베르톨트 브레히트-
선긋기
2018. 12. 22. 13:28
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베르톨트 브레히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빗방울까지도 두려워 하면서.
그것에 맞아, 죽어서는 안되겠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