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하여

외상으로 닭 한마리 치맥

선긋기 2019. 1. 6. 22:37

겨우 12km 걷고는 부실하게 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동네 치킨집에서 외상으로 치맥이다.

외상으로는 소도 잡아먹는다는데 닭 한마리니...

빚...외상 인생...좋아지겠지...괜찮다...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