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하여
가려가며 사는 일상
선긋기
2019. 2. 12. 16:17
무슨 말을 하지 않은 것보다 괜한 말, 괜한 짓을 해서는이리저리 치인다.
길거리에 나가면 여자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어디를 나가보라 부추기고, 왜 처박혀 있냐는 놈, 어디를 잘 싸돌아다닌다 딴소리 한 놈 가지가지다. 뭐 해주는 것도 없는게 남의 인생에 지껄이는걸 좋아하는건지,
불편한 사람 하나라도 있으면 술자리가 잡쳐져서는 니들끼리 먹어라, 어디를 가더라도 가야할 자리인지, 만나야 할 사람인지, 그냥 혼자 있는게 나을지, 뭐해달라는 요구에도 나를 먼저 살핀다.
괜한 싸움에 불러들여 남의 신세를 조져놓고는 나몰라라 쪽빠져버리는 종자들의 심뽀는 뭘까, 데모하러 가는 기차에서 뛰어내리라고 부추기던 대전 전문대에 다닌다던 그 웃기는 새끼는 뛰어내려 열사가 된 사람을 보고 미안하기라도 했을까, 뛰어내리란다고 뛰어내린 인간은 또 뭐고...
택시기사가 분신했다는데 취해서는 탄 택시에서 온갖 욕설에 툭하면 파출소를 가고, 놓고내린 핸드폰을 집어가서 팔어먹던 새끼들이 떠오르고,
좋은 마음에 나갔던 집회에서 노동당 병신, 민중당 쓰레기, 농민회 또라이가 시비를 걸고, 말같잖은 소리를 해대면 저런 쓰레기가 노동당이구나 싶어서는...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 유명하다고 무슨 상관일까, 나한테 좋고 잘 맞아야 좋은 사람이고, 좋은 국가 사회인 것이지, 평양도 가고 소련도 가면 그냥 내가 살기 좋은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닐 것인데,
출마를 하네, 뭘 도와달래 해놓고는 사는데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자가 제 필요할 때만 헛소리면 이게 돌았나 싶어진다.
스무살도 안 된 애들도 아는 세상 논리를 이제야 깨달을듯 다르게 보이는게, 그래서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예쁜 여자도 그림의 떡이면 무슨 소용이고, 권력 지위가 높고, 돈이 많으면 나 줄 것도 아니면서, 학교 선생도 애들도 그래서 그걸 내가 왜 해줘야 되냐고 다시 생각하면 실체가 보인다.
될 일은 쉽게 순조롭다. 안 되는 일이 이러쿵 저러쿵 말같잖은 소리에 시비를 걸고는 찐만 빼고 짜증스럽게 생기는 것도 없는데, 될 일은 그냥 술술 순조롭게 진행된다.
안 해도 될 말, 괜한 짓, 말같잖게 뭘해달라에 앞뒤전후를 살핀다. 안 하는 것보다 괜히 해서는 인생이 꼬이는게 많은 것이라서 다르게 살피는 세상이다.
길거리에 나가면 여자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어디를 나가보라 부추기고, 왜 처박혀 있냐는 놈, 어디를 잘 싸돌아다닌다 딴소리 한 놈 가지가지다. 뭐 해주는 것도 없는게 남의 인생에 지껄이는걸 좋아하는건지,
불편한 사람 하나라도 있으면 술자리가 잡쳐져서는 니들끼리 먹어라, 어디를 가더라도 가야할 자리인지, 만나야 할 사람인지, 그냥 혼자 있는게 나을지, 뭐해달라는 요구에도 나를 먼저 살핀다.
괜한 싸움에 불러들여 남의 신세를 조져놓고는 나몰라라 쪽빠져버리는 종자들의 심뽀는 뭘까, 데모하러 가는 기차에서 뛰어내리라고 부추기던 대전 전문대에 다닌다던 그 웃기는 새끼는 뛰어내려 열사가 된 사람을 보고 미안하기라도 했을까, 뛰어내리란다고 뛰어내린 인간은 또 뭐고...
택시기사가 분신했다는데 취해서는 탄 택시에서 온갖 욕설에 툭하면 파출소를 가고, 놓고내린 핸드폰을 집어가서 팔어먹던 새끼들이 떠오르고,
좋은 마음에 나갔던 집회에서 노동당 병신, 민중당 쓰레기, 농민회 또라이가 시비를 걸고, 말같잖은 소리를 해대면 저런 쓰레기가 노동당이구나 싶어서는...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 유명하다고 무슨 상관일까, 나한테 좋고 잘 맞아야 좋은 사람이고, 좋은 국가 사회인 것이지, 평양도 가고 소련도 가면 그냥 내가 살기 좋은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닐 것인데,
출마를 하네, 뭘 도와달래 해놓고는 사는데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자가 제 필요할 때만 헛소리면 이게 돌았나 싶어진다.
스무살도 안 된 애들도 아는 세상 논리를 이제야 깨달을듯 다르게 보이는게, 그래서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예쁜 여자도 그림의 떡이면 무슨 소용이고, 권력 지위가 높고, 돈이 많으면 나 줄 것도 아니면서, 학교 선생도 애들도 그래서 그걸 내가 왜 해줘야 되냐고 다시 생각하면 실체가 보인다.
될 일은 쉽게 순조롭다. 안 되는 일이 이러쿵 저러쿵 말같잖은 소리에 시비를 걸고는 찐만 빼고 짜증스럽게 생기는 것도 없는데, 될 일은 그냥 술술 순조롭게 진행된다.
안 해도 될 말, 괜한 짓, 말같잖게 뭘해달라에 앞뒤전후를 살핀다. 안 하는 것보다 괜히 해서는 인생이 꼬이는게 많은 것이라서 다르게 살피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