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하여

무항산 무항심....내가 춤출 수 없는 혁명은 내 혁명이 아니다.

선긋기 2021. 6. 2. 23:25

모자란거다

조국을 지지한다고, 비판한다고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싸워대는게....

박원순, 안희정, 상대여성들을...

미투...조리돌림을....

특정노조 뒷거래를...

비난 비판 도덕성으로 온갖 지원 특혜를 받아 먹고 사는 것들이 비판을 못 견디고 패거리 패악질을 부려대며 줏어먹는 꼬라지도..

내용 철학도 없이 교주를...믿습니다...광신도 무뇌아들도...

계급 계층 이해관계 패거리 군중심리 패악질...

실체 본질 처세는 다른 모습이면서...

가서 책이나 좀 읽고...생각 좀 하고 오라는...부끄러움도...

하란다고...말란다고...뭘 신경쓰냐고 개 돼지들한테...cynical...nihilism...

허탈할 때가...있는 그대로...다른 재미 즐거움으로..

무항산 무항심...내가 춤출 수 없는 혁명은 내 혁명이 아닌 것이니...단순하게...단조롭게...아조 심심하지는 않게...밑바닥까지 재구성되어서는....외로운건지...가난해서인지...심심한건지...포스트 모더니즘 아방가드를 흉내내고 다니던 X세대 오렌지족이 있었을 때도..

자유로운 영혼...배고픈 몸뚱아리...적잖은 연식에...저만치 떨어져서...외톨이로도 사는 것이 지조높은 개는 밤에 짖는다는데 밤공기는 차갑고...

지랄들을 하고 사는데....주체적으로...뻔한....바뀌지 않는...토대...순진 순수 무능한 것은 늘 손해를 보는 죄악이니...발바닥으로 청동거울은 그만 닦고...회복 복구하여...밥벌이나 잘 챙기며....무탈한 타락을 공유하며...어디론가 가고 있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