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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진보 좌파라 하지 말았으면일상에 대하여 2022. 10. 5. 23:11
다리에 문신을 하고, 머리를 염색해서는 중앙당 뱃지 당직들 물러나라 투표하고...왜 저뇬은 저 당에 들러붙어서는 선거마다 출마해서 저 지랄일까, 철학도 내용도 없이 말하는 꼬라지가 우습다 못해 한심한데...
저 당이 진보 좌파당일까...모자랸 애들은 진보 좌파라고 안 하면 안 될까...정신병동 같은 것들이...개나소나 시인이다더니...그보다 못한 것들이 닥치고 그냥 있기나 했으면....
사자후...듣고 있으면 머리가 쭈뼛거리고...가슴이 뛰는...정치철학 인문학 열정이 넘쳐나는...조직 경험에...품성 좋은....그런 이들이 진보 좌파라고 날뛰었으면...
빠로 줏어먹고 챙겨대는 얍쌉한 종자들보다...더 쳐다보기가 불편한 풍경들...
키 크고 참한...흑백 사진의 여대생들마냥...쳥바지 티쪼가리만 걸쳐도...바라보는게 흐뭇한 여자같은...사상 진보 좌파...인문학 글쟁이 딴따라도 그랬으면...천박하지도....모자라지도 않은...그런 풍경이 앎으로 보여졌으면...
한 시간 있으면 퇴근이고...노가다 반장들 놀려 먹는 오후를 보내고...이젠 먹물 냄새 대신...지게차 기사로...성질 만만찮은...일 잘하고...합리적인...그런 눈으로 쳐다보기도...스무살 때 선생은 만능이여야 한다고 지껄였던게...그런 선생이 있을리가...
별일없는...적당히 벌어준....적당한 노동강도...기분상태...저녁은 떡국이나 끓여먹을까...'일상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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