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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로 먹고 사는 일일상에 대하여 2021. 9. 8. 10:48
또 한 발자국 먹고 사는 세상으로 더 나아갔다는 느낌이랄까...
삼만 팔천 세계가 우주 뿐 아니라 지구 사바세계에도 존재하더라는...
이놈의 지게차는 하면 할수록 열악한 환경에서 고난이도 작업인게...늘 초짜 취급이다. 20년 넘게 굴러먹은 놈들하고 같은 일을 해내야 되니...해볼수록 내가 할 일은 아니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람도...먹고 사는 논리도...진짜...민낯 실체를 낱낱이 겪어 알게 되는 섭세의 어느 한 철...가을이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