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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자보다 사랑을 받는 자에게 해를 끼치는 걸 덜 주저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일종의 의무감에 의해서 유지되는데 인간은 지나치게 이해타산적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익을 취할 기회가 있으면 언제나 팽개쳐버린다. 그러나 두려움은 처벌에 대한 공포로써 유지되며 항상 효과적이다.
-Niccolo Michiaveli 군주론-'사회 정치에 관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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