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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0kg 주문하면서 몇 년 전 일로 쓰레기 농민회 새끼들이 지은 쌀인가 망설이다가...팔아주는...사상 주의 이념 단체 개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빠가 아니라서...뭐 저런 새끼가 노조네 단체라고 병신짓 하냐고 욕도 하는...자본론 사회과학을 읽었다고 노동 관계에 대한 무조건적인 호불호 패거리 정신병자 같은 짓거리를 좋아하지 않아서...가끔..자주...저런 모지란 새끼들은 노조니..농민회...진보. 좌파네 하지 말았으면 싶은 역겨운 종자들...
커피 네 잔을 내리는 시간...천 억 재산이 백석의 글 한줄만 못하다던 여인을 떠올리는 겨울밤...
우리를 지배하는 관념 감정...저녁 늦게 술한잔 걸친 골조 소장 형제 카톡에...밀린 월급 받은 공무과장 한잔하자는 연락을 다음 주로 미루고...만나면 배시시 웃으며 한잔하자 유혹인 노가다들...
몇 개 줏어놓을 시험일정에 들어서서...읽고 접수하고 시험보고 와야 되는...생산수단 넓히기...어떤 상황 조건...어떤 년놈이 엮이더라도...밥벌이 수단은 든든해야겠다 마음 먹은...어디까지인지...선택지가 더 많이 남았더라면...화끈하게 더 판을 벌렸을...얼마큼인지. .가보면 알게 될거고...
생산수단 형태 관계 자본력...사회과학에서 읽었던 때는 이렇게 해석하지 않았던걸...먹고 사는 일상에 아무렇게나 ...주체적이라는건...남의 옷이 아니라 내 옷으로...내 모습...내 자리로 찾아가는 길 위에서 길을 찾는...정해진 길...
허겁지겁 첫버스 시간에 맞춰 새벽 추위를 맞으며 집을 나설 시간에 일하지 않는 겨울날은...다른 모색 궁리로...괜찮다.. 괜찮다...'일상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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