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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선후배, 이웃이 뭘까...
뜻이 같을 때만 궂은 일, 제 이익 될때만 들러붙어 좋은 놈이라고 하는 종자들이 다른 모습이면,
같지도 않은 것들이 무슨 관계냐고 끊고 정리해버린다.
피건 물이건 사상 주의 나부랭이건 어디서 얼굴 한번 마주쳤건,
볼장 다 본 남녀관계도 그러한 것을, 무슨 사이 관계라고...
인간관계의 재구성이 있어야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다.'일상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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