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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하다 못해 짜증날 때...
    일상에 대하여 2022. 1. 9. 22:08

    민동 모임에서 끊임없이 뒷담화를 해댄다는 남편은 몇 년 선배고, 마누라 년은 다른 과 동기라던가...똑같은 것들이 산다더니...하는 짓거리가...사대도 아닌게 광장에 나가 저 난장을 치고...이유를 알 수 없는 언행에...존중해줄 년놈이 아니구나...그냥 무시해주는...

    지역 운동이네...남민전 민청이니...의견이 달라지면...온갖 소리를 아무데서나 내뱉어 이간질을 해대는...사람중심철학을 지껄이던데...사람중심철학이 읽는 그대로 내용이 아닌데...집권당에서도 팔아먹는 슬로건을...입에 걸레를 물고는...그래서 보조금 지원금 눈 먼 돈 처먹어 배때아지 부를 때만...농민 지역 시민 운동인건가....공무원 비리보다 더 더러운 도둑질로 배때아지 불리는 종자들이...패거리로...툭하면 고소 고발질에...그런게 운동이라고...월급 받아먹고 운동을 팔아먹고 사는 종자들이...



    혈연...지연...학연...무슨 일로 뭘 도와달라는 연락에...뭐 이런 개보다 못한 뻔뻔한게 있나....싸늘해지는....사람같지도 않은 것들이...입에 걸레나 뱉고 살던가...부끄러움을 모르는 종자들이...

    내가 춤출 수 없는 혁명도...사람도...일상도...먹고 사는 일도...당연한 것이다...피아를 식별하고 구별하는 잣대 선긋기...

    힘들어보니...아무나한테나 좋은 마음일 수 없어지는게...혁명이 일어난들...전쟁을 하든... 집권하든...누가 죽었다는 소식에도 마음이 다르고...

    툭하면 바람피자 연락하는 동기년도...어딜 놀러가고 처먹고 모텔비가 없으면...힘들 때 한푼이라도 도와줄 것도 아닐거면서...뭘 자꾸 해대자고 들이대는지...

    그런 것들이 무슨 어떤 대접을 해달라면...정신병자들인가....남보다 못할거면...부끄러움 염치라도 있어야...

    한번씩 욱 치밀어오르게 만드는...종자들에...불편함....짜증....

    마음 다스리기...단아해지고...단단해진...

    괜찮다...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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