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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밥 누룽지 만들기일상에 대하여 2022. 10. 10. 19:54
밥솥에서 딱딱하게 굳은 식은 밥 누룽지 만들기...새벽 일 나가려면 빈 속보다는 가볍게 먹어주면 든든하니..
추워지는 늦가을이면 체력이 떨어지는데...예전에 술까지 처마시고 다녀서는...체력이 더 힘들었던...몸도 마음도...사는 처지 상황도 모두 제각각인 것을....제멋대로 떠드는 소리에 무뎌지고 관심이 줄어드는게 나이탓만은 아닐 듯...
보일러 켜고 따뜻하게 자야지...아낀다고 괜히 청승떨어봐야...편안하고 개운하게 일어나지는게 훨 경제적인건데...
있는 그대로...내 모습...내 자리로....별의 별 것들이...뭐라 지껄이든...뭐 저런거하고...좋을게 없는 종자면...어떻게 보여지는지...그렇게 살지도 못하고 아닌 것들이 아무렇게나 내뱉는 모자란 소리들도...그냥 막 씹어대고 악의적인...그래서 뭐...동물의 왕국 짐승들하고 하등 다를게 없는...더하기도 싶은...무뎌지는지...강해진건지....귀찮나...존재가 의식을 규정하는...
대학 때....우리의 후손들이 전설처럼...후손은 커녕 같이 살아온 것들도 요상하게...헷가닥 돌변해서 다른 사람인데...역사가 평가해서 뭐할 것이며...씌여진 역사란게...꼴린대로 해석 가공해서는...그런건 없더라는..
단순...단조...단아....있는 그대로....겨울 지나면 훨씬 더 나아지기를....'일상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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