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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끓는...
    일상에 대하여 2023. 1. 16. 07:50

    추워진 새벽 날씨, 이 추위에 일하러 나가지 않는게...학교 가야될 아이가 방학이다는 걸 깨닫는 기분 같은...일 좆나게 안 하면서 주둥이 나불대던 좆만한 사장놈에...말 좆나게 많은 업체 노가다들에 안 부대끼니...영어팔이 할 때도 그놈의 모자란 주둥아리질이 역겹고 거시기했는데...

    아동학대라고 신고당해서는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밥줄을 날리는 케이스들 뉴스를 보면서...참 지랄맞은 애새끼에, 그 애새끼보다 세 배는 상태가 안 좋은 학부모, 저걸 또 왜 그렇게 처리해가지고 험한 꼴을 당하는 선생들이란게...무슨 공산당 집단체제인가...선생이 선생을 신고 안 하면 처벌을 당하는...지랄들을 하고 사는게...지랄맞은 것들은 냅둬야...모자란 것들이 좋아지는 꼴을 본 적이 없어서리...별일 아닌 일에 누군가를 난도질쳐서...그게 사람 사는...동물 세계랑 다를게 없는 꼬라지들...지랄들을 하고 산다..무시해버려야...

    이런저런 일상으로 지치는지...과동기뇬은 하루 몇 번씩 문자질인게...내소사나 보러 가자고...애는 만나면 같이 자야 된다는 생각인지...넣다 뺐다 그게 뭐라고...부여 정림사지 터나...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에 기대서서...영혼이 따뜻해지고 평온해지는...그러고 허름한 집에서 소주 한잔하며 사는 이야기 나누면 되는 것을...

    모자란 소리...입방아...모자란 감정을 강요하는...생긴대로...좋을게 없는 종자들이...사람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 종자들을 가려 멀리하고 피해버리는 경험칙...밥 한끼...술 한잔...말을 섞는 것도 짜증나고 성가신...

    문재인 구속....윤석렬 탄핵...구호 푯말을 붙이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빠들이 내뱉는...저게 정상적인 정치집딘일까 싶던게...사회주의 계급혁명 무장혁명 민족해방을 떠들었을 때 저런 모습이였을까 아찔한...

    대학 도서관에 책만 놓고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는 아이같은...한달을 보내고는...공간 장소를 바꿔...주변 환경을 달리해서...선택...흐름...그러고 있을 때가 아닌...

    일하러 나가지 않는 월요일...겨울방학인가...돈이 나오지 않는...새벽에 일찍 눈이 떠져서는...줏어놓을 책 읽멍...끄적대기...특수한 상황에서는 특수한 사고 행위가 요구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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