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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라지들하고는...
    사회 정치에 관한 2020. 1. 19. 17:34

    석패율 없어지니 지역에서 3~4등이 비례로 몰려서 골프장 술집 따라 다니다가 나는 왜 안 낑겨주냐고 땡깡을 부리니 떨어지는 선거 나가는 이들이 우리는 핫바지냐 투덜거리는건가,

    5. 18 새천년 가라오케 술판을 까발렸던 통일의 꽃도 비례 한번 하고는 다들 먹고 사는 모습이고,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한 시간 40분 걸려 하루 9시간 넘는 지게차 노동을 토요일도 없이 해서는 세금 떼면 220을 받겠댜고 말도 못하는 조선족 한족 비에남 우즈벡 노가다 틈에서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면 니미 좆도 씨발 욕이 절로 나오던데,

    그런 현실에 무신 정치 뉴스가 귀에 들어오고, 조선 총독 한옥 담장을 히히덕거리며 넘는 스무살 애들을 보며 나중에 돌이켜지지 않는 청춘을 후회하지는 말았으면 싶은게,

    우리의 후손들이 태어난 후에 전설처럼 이야기 하기는 커녕 먹고 사는게 팍팍해져 인의예를 지키기가 힘들어질 짓을 신나게 저지르는 용감한 청춘인가,

    경찰들한테 시달리고 갇혀서 검사 판사한테 죄인 취급 당하며 묶여 다니며 쇠창살에 갇혀 보내다 나오면 찬바람 쌩쌩 부는 험한 세상 인심에 달라지려나,

    일제 총독부 치하에 조선 순사한테 엮여서는 면회 온 엄마까지 순사한테 두들겨 맞고나서 피눈물을 흘리고 50 넘어 변호사 시험을 봐서 장가도 가고, 더 이상 순사한테 수모를 안 당했다는 어떤 청춘의 흔적이 인상깊던데,

    식민지 조선 총독 콧수염 전통을 이어받은 양키 해군 군바리 출신 혼혈에게 조선총독에게 같은 이라는 표현은 기분 상할 말일까, 식민지를 식민지 같은, 조선 총독을 총독같은이라니, 조공을 더 바치라며 군대 빼겠다는 본토 황제의 닦달에 동맹 신하국 관리들은 눈치만 살피고,

    그때나 지금이나...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린...틀린 곳과 아랑곳없이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 먹고 사는 현실 삶,

    쿠데타 학살로 정권 잡아 실컷 해먹고도 29만원 배째라 대머리는 90 넘어서도 골프를 치며 정정해서는 떵떵거리며 잘 먹고 잘 사는데, 며칠 그 대머리 쫓아다니더니 비례 땡깡을 들어주지 않고 넌 짬빱 출신 그릇이 안 된다는 구박이었을까,

    3.1 만세 전후 역사를 훑고나면 그때나 지금이나...웃음이 나오고 씁쓸하던데...

    세후 220보다 더 벌겠다고 새벽에 몸파는 노가다를 기웃거리며 에이 씨발 좆도 뭐 이런 세상이 있냐고 같은 하늘아래 다른 세상 풍경,

    무항상 무항심, 시끄러운 섭세의 세파를 거치며 남는 단어다. 먹고 사는게 고단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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