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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동창이 보내준 햇살일상에 대하여 2020. 12. 17. 20:13
초등학교 동창이 장성 시댁 정미소에서 보내준 햇살...겨우내 배곪지 않을 유용할 양식으로 든든하다.
지랄거려서 내일 하루 일하면 주말을 쉬게 되었고...4주만에 쉬는 토요일...유노동무임금 주말 하루를 싸워서 챙겨먹어야 하는게 거시기 하지만...지랄같은 노동착취 현장...60평 5층 건물, 30평 4층 건물 소유에 벤츠를 타고다니는 dumb and dumber 에어컨 사장 이사 형제...먹고 사는 꼬라지들하고는...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관점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풍경들...
신림동 매장에서 일산을 오전 오후 두 번 왕복하면 하루가 휙 지나가는 일상...
파기환송된 대법원 판결문 받았으니...삼겹살 두 줄 남은 거 구워서 소맥 두어잔 마시고 자야겠다.'일상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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