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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당연한...일상에 대하여 2022. 8. 9. 20:45
빠질 데를 못 들어간다는데 들어가라 해놓고는 딴소리에...월급 덜 적게 받으면서도 많이 벌어다 주고, 더 많이 일해줬더니...출근하자마자...그만 두라는...
4대보험 공단 민원 신고에...당황하며...힘들어 한다는 말에...개새끼 아직 시작도 안 된거라고...사람한테 좆같이 했으면 그만큼, 그 이상으로 당해도 싼거지...그냥 냅둘거라고 그런 짓을 서슴없이 해대고는...좆같은 새끼가...
누구든...무어든...어디든...어느 상황에든....내가 먼저 그랬냐고...좋게 했는데...사람이 할 짓, 할 소리냐고...너도 당해보고...뒈져보라고...
사고, 관점, 태도가 바뀌고는...우두커니...참담한...암담한...바닥 지하실 지옥에서...손톱 발톱 살갗 영혼이 갈갈이 찢겨지며 기어올라오며...수천 번 복기하고...아픈 상처를 헤집어 되씹고 매만지던...청동거울을 발바닥으로 닦으며...치밀어오르는 분노...좌절...꼬라지...
사람한테...그따위로...못할 소리 내뱉고 못할 짓 했으면...너도 당해보고...뒈지는게...새끼 마누라 씨를 말려버려도 시원찮을...분노가...혐오가...치미는...
노동형태...관계...너도 당해보라고....뒈지든...당연한거 아닌가...찢어죽여 버려도 시원찮은...아직 멀었다고...더 당해보라고...남의 눈에 피눈물 냈으면....내 손에 뒈지는게...그래야 옳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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