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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칼바위 등산 후 저녁일상에 대하여 2022. 12. 21. 20:33
집밥 최선생
등산 후에 이른 저녁은 삼겹살 구이에 배추쌈으로...돼지고기 가격이 수입 소고기 가격하고 비슷한게...한 근에 만 8천원...
오른쪽 윗 어금니 옆 이빨이 작년에 염증이 생겨 고생한 후에 몇 달 전부터 흔들렸는데...아무래도 빼야할 듯...내일은 치과를.가보기로...가까운 서울대 병원으로 갈까...진료비가 조금 더 비싼거 같던데...서울대입구역 근처로 갈까...치아가 건강해서 치과 올 일이 없겠다던 이빨이였는데...
지게차 운전으로 피폐해진 심신이 쉬며 걷고 등산하니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책 좀 보면서...밥벌이도 살펴보고...
누구를 만나 술값 10여 만원을 쓰는게 여전히 부담스러운 경제 상태라서...모임이나 사람 만나는 것도 신중해지는...
노가다 하고나서는 아무때나 자주 졸리고...초저녁에 졸려서는 새벽에 일어나는 패턴인게...저녁 먹고 한숨 잤는데도 또 졸립다...'일상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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