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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 능력
    일상에 대하여 2023. 1. 12. 17:51

    전여옥이였나...돈 못 버는 남자가 남자냐고..

    노처녀 여배우가 자신보다 월급이 백만원이라도 더 많은 남자여야 존경심이 생긴다는 말에...

    뭐 저런 년들이 있나...싸구려 창녀같은 짜증이...

    현실에서 틀린 말은 아닌데...백수 남편을 데리고 사는 어떤 전문직 여자가 돈을 못 벌어 잠자리도 시원찮다는 술자리 농담에...남자는 경제적 능력에 따라 그것도 달라지는...정복력...자신감이 생기는건가...멍청한 생각을 했던...

    무항산 무항심...지게차 브레이크를 종일 밟아대야 해서 한달 쉬는데도 왼쪽 무릎이 시큰거리는데...남의 옷을 입은 느낌이던 건설현장 장비 노가다...정서 맞추기가...일도 거칠고 힘든데다...새벽부터 주말도 없이...

    가난하다고 외로움을 모르겠는가...이따위 푸념이 통하는 현실은 아닌...남자도...존경심...정력에도 영향을 미치는...경제적 사회적 능력...여러가지를 잘 해야 되는...있는 그대로...살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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