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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서치
    일상에 대하여 2024. 1. 1. 01:16

    12시 넘어서 새해 첫날 한 짓이...밥이 나오고 돈이 생기는 줏어놓을 자격 시험서가 아니라 또 쓸데없이 읽는 책을 10만원 넘게 주문한...아직도 뭐가 더 궁금하고 어디에 써먹을거라고...읽어대는지...간서치...

    변절자라 지껄여대는...NLPDR이 아니면 변절이라고 CA 또라이 소리를 나이 처먹어서도 떠들고...하는 짓 없이 온갖 데를 쑤셔대며...모자란 언행을 해대는.. 일하지 않고 먹고 사는...자본주의 잉여인간이...세월 따라 유행같은 샤샹 이념 주의일건데...광장을 배회하는 깃발 흔드는 유령 놀음이 재밌는건가...팔아먹고...뭐라도 되는 줄...흘러간 유행가에...구걸질로 빌어먹는...룸펜마냥 씹어대며...아무런 도움도 못 되는 무능한 종자로...소아병 소영웅주의로 주둥이 나불대며 사는게 변절이 아닐거라고...기웃대며 열두 대문 구걸짓을...니가 지난 여름에 한 짓을 다 아는데도...사람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 재주가 역겨운 종자들 본질 실체 민낯이란게..

    새벽 일어나는 시간에 다시 아침 잠 두어 시간, 낮잠 한 두 시간 자서 피로는 풀렸는데...자정 넘어서까지 잠못들어 헤매는...새벽길을 나서면 종일 피곤함으로 일을 해야는데...쉬는 월요일이라 괜찮은...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게 휴일을 보내는 태도는 아닐건데...버티며 안 자는 어리석음이란게...화이볼 한잔 말아서...2시 전에 자면 그럭저럭 다음날에도 괜찮으니...

    남은 선택지...돈이나 많이 벌고...일가 형성하려면...리스트 시험 자격증 줏어놓고...생산수단을 넓혀둬야 하니.....책값 비용 만들어지면...몰아쳐야...틈틈이 읽고...사서 미리 준비해야...존재가 의식을 규정하는...무항산 무항심...내가 춤출 수 없는 혁명은 내 혁명이 아닌...되갚아주고 되돌려주며 통쾌 짜릿한...있는 그대로...본질 실체 민낯으로...또 한 해를 버티고 견뎌 살아내며 줏어놓고 만들어 내가 바뀌고 변함으로써 모든 것이 달라지는...길 위에서 길을 묻고 찾는....답을 찾고 정해진...타고난 능력이 어디까지인지...쭈욱 가 보는 한 해, 몇 해가 될 것이니...괜찮다...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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