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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 지나고 눈 내리는 월요일
    일상에 대하여 2024. 2. 5. 21:27

    입춘 지나 눈 내리는 월요일, 헬쓰 30분 후에 소머리곰탕으로 소주 반주 반 병...밥 해먹기 귀찮아서...

    곤지암에서 같이 일했던 칼잽이가 설 매출 좀 올려댤라길래 미국산 척갈비 5kg 주문, 목살 삼겹살을 사비스로 보내겠다더니...다음 달 세째가 태어난다며 선물을 강요...10~15만원에서 고르겠다고...돌아오는 화살이겠지...


    인간관계의 재구성 주변정리가 잘 되어서...심심하다는 배부른 시간이 많아진...적막을 즐기는....더 심심하도록...심심해야....무언가를 창출해서...존재가 의식을 규정하는 무엇이 될테니....

    세살 많은 지게차 사장에게...많이 벌어줬고...좋은 인연으로 남자고...할말을 했더니...쎄한....그러든가 말든가...있는 그대로 먹고 사는 현실에...발 딛고 사는...

    하는 만큼...하는대로...취급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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