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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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로 시끄러운데....사회 정치에 관한 2020. 1. 9. 22:34
짤린 것도 아니고 인사에 호들갑들일까, 남의 신세 조지고 인생을 파탄시키는 밥벌이들이 좋은 자리에 가면 희희낙낙 좋은 정권 훌륭한 대통령, 좌천되면 법과 국가를 들먹이며 이런 썩은 정권이 나라 말아먹을려고 천고의 역적질이라는 불만이니... 어떤 놈은 웃고, 다른 놈은 씩씩거리며 한숨만 쉬는게 어느 조직이나 이해관계로 먹고.사는 현실 아닌가 찌그러져 웅크려 살다 다른 모색 선택도 할 것이고, 줄을 잘 대서 한 자리 얻은 놈은 시킨대로 입맛에 맞게 쥐어준 칼자루 쥐고 칼춤을 춰주며 신날 것일텐데, 그러다 또 뒤집히고 버림받아 나가떨어진 놈, 틈을 노려 비집고 들어가면 다른 태도일거면서, 옳고 그름 기준이 무엇 누구인지, 막 지껄이고 떠들어대는 놈들도 다른 꿍꿍이에 떡고물이라도 줏어 먹으려 저럴건데, 대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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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새벽 단상사회 정치에 관한 2019. 12. 27. 06:25
한일전 축구도 안 보는 인생이라... 저녁 먹고 들어와 바로 자고 일어나보니 범죄가 소명되고 죄질은 나쁘나 부인도 구속되어 있고 도주 위험이 없다. 지루하게 전후반 보는 것보다 하이라이트만 보면 되는 것이고 같은 영화를 보는데도 느낌이나 감상 기억하는 장면은 제각각인게... 노릇은 안 하고 못하면서 대접은 받고 싶고, 간섭질 이간질 동일시 폄훼로 경우 없는 종자들에 대한 분노 게이지가 상승해서는....떠들고 지껄이는 모습과는 다른 논리로 살아가는 일상의 군상들....질리고...지치는게....정나미가 떨어지니...외계에서 살았을까 싶은 참담함...있는 그대로 직시하며 땅에 발붙이고 하늘도 쳐다보고...사람구경도 하며 먹고 살아가는...한참 잘못 살았다는 낭패감을 회복 복구해야 되는...정답은 놔두고 풀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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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런 진보좌파사회 정치에 관한 2019. 8. 29. 11:13
진보 좌파를 떠들면서 제 새끼는 외국 유학 중에 낳아서 이중국적에, 외국 생활 전형으로 국어, 사회, 역사 성적이 낮아도 sky를 척척 보내면서 부모의 정치성향, 직업과 자식의 진로 교육은 다른 것이라며 당당하게 주장하는 정치인들, 재산이 억소리가 나는데도 더 가난한 사람들의 지지와 후원금을 당연하듯 요구하며 지지자들 힘으로 세를 넓혀서는 청와대 들어가고, 국회의원에 책도 팔아먹고, 회사 자문 고문으로 취직해서 쉽게 먹고 사는 이들, 자한당, 조선 동아를 반대하면 같은 편이라고 변호사 비용을 후원해주고, 온갖 사기와 민폐를 끼치는데도 쉬쉬하며 몇 푼 떨어지는 콩고물에 진보 좌파네 우쭐대며 패거리로 몰려다니는 꼬락서니, 외국산 콩에 약을 친 콩나물에 원룸 임대업, 보험팔이, 눈 먼 돈 보조금에 지자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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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비리 교육사회 정치에 관한 2019. 8. 29. 11:11
특목고 외고 자사고 자공고로 빼가고 평준화를 왜 시켰을까, 비평준화 때보다 더 열악한 인문계를 만들어놓고는 정시, 수시로 다양한 전형을 만들어 학종으로 진학을 시켜서는 복잡하고, 온갖 편법이 난무하는 입시제도로 합법적인 비리가 전횡하는 시스템, 그럴거면 비평준화, 인문 실업으로 나뉘는게 더 낫지 않을까, 떨거지들 하향평준화로 열악한 지역 학교는 수업을 제대로 듣는 애들이 몇 명 되지도 않는데, 그런 애들을 이것저것 쑤셔 만들어서 대학을 보내는 학교 현장, 특목 외고 자사고 폐지해서 완전 평준화가 그렇게 어려운건가, 진보교육감이 몇 명인데 그걸 하나 못하는걸까, 교육부가 문제인건가... 이상한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놓고는 불공평하다 투덜거리니...그게 바뀔 수가 있나...깝깝하고 답답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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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사회 정치에 관한 2019. 8. 25. 11:54
그만 버릴 카드가 아닐까, 검찰개혁을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건 아닐거고, 앙가주망보다 폴리페서로 짙어지는데, 경력쌓아 대권후보 586 권력투쟁 음모론, 학교로 돌아가는 것도 뻘줌한 상황이겠고, 편법과 불법 사이, 상위 0.1% 기득권 진보좌파, 총선 까먹고, 정권이 흔들려서야, 억울하고 할말이야 많겠지만, 일할 사람은 또 있을거고, 개인이나 정권이나 득보다 실이 많아 이쯤해서 손절해야 덜 망가지고 다른 도모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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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사회 정치에 관한 2019. 8. 2. 07:59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그 상황의 임기응변일건데, 저런 파쇼같은 위험한 말을 따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편하다. 사람중심의 철학을 배웠고, 여전히 사람 중심의 사고를 하고 산다. 힘들고 궁핍할 때 사람들이 어떠한지 바닥을 치는 심한 부침을 겪고나서 관점이 바뀌고, 입장 태도가 변했을 뿐 여전히 사람 중심이다. 포정의 칼이야 잔치집 사람들에게 소고기를 배불리 먹게 했겠지만, 사람백정 칼잽이가 목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막걸리값을 뒷돈으로 쥐어주며 단칼에 베어달라 했다는 망나니하고 다르게 보이지도 않아서, 배불리 먹이지도 못한 생고기를 난도질하는 꼬라서니 같아 썸뜩하고 기괴할 뿐 좋은 풍경이 아니다. 1등을 했다고 자전거를 태워주던 초등학교 친구의 표정이 오래 기억과 함께, 회복 복구 중인 인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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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사회 정치에 관한 2019. 8. 2. 07:57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 목숨걸고 무장투쟁은 못해도 이불속에서 대한독립은 외치겠다는 말인가, 독립운동이면 비폭력이 아니라 앗싸리하게 총칼들고 무장투쟁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일본과 저렇게나 심각하게 치닫는게 공감은 안 되지만, 자주독립국가, 자주국방, 자주외교, 자주 민주 국가였으면 좋겠다.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국가한테도 동등하거나 더 우월한 자주독립국가였으면 싶다. 외국 주둔 군대도 없이 못 사는 북한이 미국 본토를 공격하겠다며 엄포를 놓다가 외교 거래를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싶던데, 경제가 어쩌네 나라가 망하는 것처럼 떠들어대는데, 국가는 망하지 않는 것이고 권력과 자본, 이익 보는 패거리가 바뀔뿐이니 더 세련되게 발전된 자주독립국가로 변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