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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만한 새끼들...일상에 대하여 2023. 12. 4. 21:51
6개월 전에 일했던 건너편 현장에서 그때보다 백 넘게 더 버는...경비 아저씨들한테 커피 얻어 마시러 몇 번 지개차 끌고 놀러갔더니 원청 안전팀장, 직영반장, 지게차 영감이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더니...경비들에게 놀러오지 마라 하더라고...좆만한 새끼들....원청 직원이 뭐고...사장이 뭐라고 꼴갑떨더니...어쩌면...노가다 니들하고 다른 의식이 규정하는 존재라는...근자감이...
from에서 도피가 끝나면...밑바닥 생활로 굴러먹던 현장 회사 인간들을 한번은 돌아볼 작정인데...니들하고...존재가 의식을 규정하는...의식이 존재를 지배하는...다른 사람...존재라는...그래서 버티고 견뎌내며 죽지 않고 살았을....길 위에서 길을 찾는...내 자리 모습으로....괜찮다...괜찮다...'일상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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