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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서치일상에 대하여 2024. 1. 3. 22:21
간서치...책 장난감이 도착...겨우내 천천히 읽고 노는...어떻게 보여지는...어떤 존재인지...무엇을...어떻게 하고 싶었는지...남은 선택지... 테러리스트...폭력....열사....의사...김구를 쏴죽인 늙어 다 죽어가는 안두희를 때려죽인 택시기사였나...다른 사람이 마무리 했었다는 뉴스였던가...하룻밤 홍등가 유흥비를 내줬다는 백범일지...테러리스트...의사를 교사한...국사책에 실린 몸골들이...재판 과정...본질 실체 민낯..이광수가 해방 후에 살아남아 보려 자청해서 윤색한 문장...조선의 3대 천재라던...저런 자에게 멸시했다던 김구...그의 아들 김신... 칼 맞은 이재명 보다...술집년들에게 작업질 당한 이선균이 더 안타까운...둘 중 누구를 좋아해서가 아니라...씨발 뭐 저런 개쌍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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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서치일상에 대하여 2024. 1. 1. 01:16
12시 넘어서 새해 첫날 한 짓이...밥이 나오고 돈이 생기는 줏어놓을 자격 시험서가 아니라 또 쓸데없이 읽는 책을 10만원 넘게 주문한...아직도 뭐가 더 궁금하고 어디에 써먹을거라고...읽어대는지...간서치... 변절자라 지껄여대는...NLPDR이 아니면 변절이라고 CA 또라이 소리를 나이 처먹어서도 떠들고...하는 짓 없이 온갖 데를 쑤셔대며...모자란 언행을 해대는.. 일하지 않고 먹고 사는...자본주의 잉여인간이...세월 따라 유행같은 샤샹 이념 주의일건데...광장을 배회하는 깃발 흔드는 유령 놀음이 재밌는건가...팔아먹고...뭐라도 되는 줄...흘러간 유행가에...구걸질로 빌어먹는...룸펜마냥 씹어대며...아무런 도움도 못 되는 무능한 종자로...소아병 소영웅주의로 주둥이 나불대며 사는게 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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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날 일요일 저녁 시간일상에 대하여 2023. 12. 31. 18:43
자도 자도 졸리는걸...더 자면 밤에 잠이 안 올거 같애서...미적거리다 헬쓰장 와서는...30분 후다닥 몇 개 들어올리고 가던 걸...집에 가봐야...연말은 가족과 함께라는 전화 반응에...한 시간 반째...운둉 중... 삼겹살이나 목살 한근 떠다가 혼술 한잔할까...마셔봐야...안 마셔도...처박혀 있을 때는 괜찮은데...밖에 나오면...누구랑 한잔할까 유혹이...별거없는...별거아닌...뻔한건데도... 그러고보니...저녁을 안 먹었구나....하루 쉬었더니...몸체력도...마음 컨디션도 힘이 넘치고 여유로운...토요일 공휴일 방학 휴가가 있는...지식팔이로 업종변경해서 내 자리 모습으로... 좀 더 들어올리며 놀다가...김치찌개에 소주 반주 한병이면 되니까...나홀로 섣달 그믐날...명절...스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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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라는 숫자일상에 대하여 2023. 12. 31. 12:12
카드 하나가 정리 된...두달 째 0원....0이라는 숫자가 이렇게나 기쁘고 즐거운 흐뭇한게...괜찮다...괜찮다...